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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시스템 완전정복 (빈쿠션, 회전조절, 빗각응용) 솔직히 플러스 시스템을 처음 배웠을 때, 저는 숫자 계산에만 집중하다가 오히려 더 헷갈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50, 40, 20 포인트만 알면 쉽게 칠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연습을 시작했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계산한 대로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왜 어떤 사람들은 플러스 시스템을 써서 정확하게 맞추는데, 저는 같은 포인트로 쳤는데도 엉뚱한 곳으로 갔을까요? 그 이유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빈쿠션 연습, 정말 필수일까요?플러스 시스템의 기본 원리는 단쿠션-장쿠션-장쿠션(단장장) 순서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도착점과 내공 위치를 기준으로 목표 지점을 계산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도착점이 60이고 내공이 30에 있다면 목표는 30이 .. 2026. 3. 29.
베트남 당구 시스템 (똑바로 한걸음, 2대1 보정, 코너라인) 저는 베트남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별 기대를 안 했습니다. 당구장에서 이미 몇 가지 시스템을 배웠지만 실전에서 숫자 계산하느라 고민만 길어지고 정작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방법은 복잡한 수치 암기가 아니라 '똑바로 한 걸음'이라는 단순한 기준선 하나로 대부분의 배치를 풀어낸다는 점에서 달랐습니다. 실제로 몇 번 적용해 보니 애매하게 길게 서 있던 배치들이 예상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들어가더라고요.똑바로 한 걸음이 만드는 기준선베트남 시스템의 핵심은 수구가 똑바로 3팁 회전으로 출발했을 때 최종 목적지가 '한 걸음' 옆으로 간다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똑바로'란 수구와 첫 번째 쿠션이 수직으로 만나는 각도를 의미하며, '한 걸음'은 당구대 코너 기준으로 약.. 2026. 3. 29.
당점별 회전력 차이 (상단당점, 하단당점, 정중앙) 당구를 치다 보면 같은 힘으로 쳤는데도 공이 어떨 땐 짧고 어떨 땐 길게 뻗는 경험, 혹시 해보셨나요? 저도 처음엔 이 차이가 실력 탓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당점에 따라 전진력과 회전력의 조합이 완전히 달라지더군요. 정중앙만 고집하던 시절엔 이 원리를 몰라서 포지션 싸움에서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정중앙 당점, 정말 가장 안정적일까?정중앙 당점(center ball)은 큐팁의 중심부가 공의 질량 중심점과 일치하는 지점을 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질량 중심점이란 공의 무게가 균등하게 분산된 정확한 중심을 의미하는데, 쉽게 말해 공을 손가락 끝에 올려놨을 때 완벽하게 균형이 잡히는 그 지점입니다. 큐팁과 공의 접촉면이 넓고 접촉 시간도 길어서 전진력(forward energy) 전달에는 확실.. 2026. 3. 28.
당구 바운딩 기술 (두께 착각, 힘 조절, 역회전) 바운딩 배치에서 단쿠션에 맞는 두께를 정확히 보고 쳤는데도 공이 자꾸 밖으로 벌어지거나 짧게 떨어진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일반적으로 바운딩은 두께만 정확하게 잡으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 경험상 이건 절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는 힘 조절과 회전이 두께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저도 눈에 보이는 두께만 믿고 쳤다가 계속 실패하면서 뭐가 문제인지 몰라 한참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바운딩이 안 되는 진짜 이유: 두께만 보면 실패한다앞돌리기 대회전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배치에서 바운딩은 꽤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단쿠션에 맞는 두께를 기준으로 조준한 뒤 그대로 치는 실수를 반복합니다. 여기서 분리각(分離角)이라는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리각이란 수.. 2026. 3. 27.
당구 그립 잡는법 (손바닥 밀착, 정확도, 스트로크) 당구를 치면서 당구 큐를 잡을 때 손바닥을 큐에 완전히 붙이느냐 마느냐에 따라 정확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저도 처음에는 힘을 빼려고 손바닥을 살짝 띄운 채로 쳤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두께가 계속 흔들리고 특히 얇은 공에서 미스가 속출했습니다. 손바닥과 모든 손가락을 큐에 완전히 밀착시킨 상태에서 팔 힘만 빼니까 오히려 큐 끝이 훨씬 안정적으로 나가더군요.손바닥 밀착이 정확도를 결정하는 이유당구에서 그립(Grip)은 큐를 손으로 잡는 방식을 의미하는데, 이때 손바닥 하단부가 큐에 얼마나 밀착되어 있느냐가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좌우합니다. 여기서 스트로크란 큐를 앞뒤로 움직여 수구를 타격하는 일련의 동작을 뜻하며, 백스윙(뒤로 당기기)과 팔로우 스루(앞으로 밀어내기)를 모두 포함합니다. 손바닥이 큐에서 떨어.. 2026. 3. 27.
321 비껴치기 시스템 (기울기 보정, 당점 조절, 실전 활용) 세 칸 기울기에서 수구를 두 칸만 움직이면 정말 맞을까요? 저는 처음 이 시스템을 접했을 때 "숫자만 외우면 끝이겠지" 싶었는데, 실전에서는 전혀 달랐습니다. 321 비껴 치기 시스템은 특정 기울기에서 일출일물 시스템보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당점 계산 방법입니다. 여기서 '321'이란 세 칸 기울기일 때 두 칸 이동, 1팁(한쪽 회전) 사용을 의미하는 약칭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속도와 두께가 조금만 어긋나도 공이 짧아지거나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반복 연습을 통해 몸에 체화하는 과정이 필수라고 느꼈습니다.세 칸 기울기에서 두 칸 이동의 원리321 시스템의 핵심은 수구와 1적구 사이의 기울기가 세 칸일 때 중단 1팁으로 총 두 칸을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뱅크 걸어치기보다 이 방.. 2026.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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