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연습2 일출일몰 시스템 (배경, 계산법, 실전 적용) 솔직히 저는 한동안 당구를 그냥 감으로만 쳤습니다. 1 적구가 쿠션에 붙어 있는 배치가 나오면 막연하게 두께를 잡고 때리는 식이었는데, 성공하면 운이고 실패하면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다 일출일몰 시스템을 접하고 나서야 비로소 "아, 이게 기준이 있는 거구나"라는 걸 실감했습니다.자꾸 실패하던 배치, 알고 보니 기준이 없었던 거였다처음 이 시스템을 배울 때는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 숫자를 더해서 당점을 결정한다는 게 너무 단순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큐당구클럽에서 연습하다 보니 1 적구가 쿠션에 붙어 있는 배치가 예상보다 훨씬 자주 나왔고, 그때마다 감에만 의존하던 제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치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일출일몰 시스템이 주로 활용되는 상황은 두 가지입니다. 1적구가 단쿠션 또는 장쿠션에 .. 2026. 4. 22. 파이브 앤 하프 (라인 개념, 당점 조절, 70 이상 보정)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을 숫자로 열심히 외웠는데, 왜 실전에서는 계속 틀릴까요? 저도 한동안 이 질문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숫자를 맞게 계산했는데 공이 짧아지고, 또 어떨 때는 이유 없이 길어지는 경험을 반복하다 보니, 결국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개념을 잡는 방식 자체에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라인 이미지, 당점, 테이블 컨디션. 이 세 가지를 하나로 묶어야 비로소 파이브 앤 하프가 제대로 작동합니다.라인 개념으로 접근해야 계산이 빨라진다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은 쿠션 위의 숫자 좌표를 활용해 수구의 도착 지점을 예측하는 계산 방식입니다. 숫자만 외워서 적용하면 처음엔 그럴듯해 보이는데, 상황이 조금만 달라지면 계산이 금방 꼬입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20라인 근처에서 출발할 때 '계산은 맞다'라고 .. 2026. 4. 3. 이전 1 다음